과제 278. 내가 속박되어 있다면, 나의 아버지도 자유롭지 않다

만일 내가 몸 안에 갇힌 죄수라고 받아들인다면, 살아 있는 것처럼 보이는 모든 것이 죽는 것처럼 보이는 세상 안에서, 나의 아버지도 나와 함께 죄수가 된다. 그리고 세상이 따르는 법을 나도 따라야 하며, 내가 지각하는 연약함과 죄가 실재해서 벗어날 수 없다고 주장할 때, 나는 내가 죄수라는 것을 믿는 것이다. 내가 어떤 식으로든 묶여 있다면, 나는 나의 아버지도 나의 참나도 알지 못하는 것이다. 그리고 나는 모든 실재를 잃어버린 것이다. 진리는 자유롭고, 묶여 있는 것은 진리의 일부가 아니기 때문이다.

아버지, 나는 진리 말고는 아무것도 구하지 않습니다. 나는 나 자신과 나의 창조에 관해 여러 어리석은 생각을 품었고, 두려움의 꿈을 내 마음속으로 끌어들였습니다. 오늘 나는 꿈꾸지 않겠습니다. 나는 광기와 두려움 대신 당신에게로 가는 길을 선택합니다. 진리는 안전하고, 오직 사랑만이 확실하기 때문입니다.

* 「그리스도란 무엇인가?」를 긴 수행에 앞서 천천히 읽고 잠시 생각한다.

* 긴 수행: 아침과 저녁(하루 2회), 정해진 시간 없이 마음이 흡족해질 때까지 — 관념을 되뇐 뒤, 자신이 몸이나 세상의 법에 묶여 있다고 여겨온 믿음들을 돌아보며, 광기와 두려움 대신 진리로 가는 길을 선택한다. [깊은 사유]

* 짧은 수행: 매시간 관념을 상기하고, 목표를 잊고 싶은 유혹이 들 때마다 하나님을 부른다. [만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