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제 270. 나는 오늘 육체의 눈으로 보지 않을 것이다

아버지, 그리스도의 비전(vision)은 당신이 내게 준 선물이며, 몸의 눈이 보는 모든 것을 용서받은 세상의 봄으로 바꿀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세상은 얼마나 영광스럽고 은혜로운지요! 그러나 나는 시각이 줄 수 있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은 것을 그 안에서 지각하겠습니다. 용서받은 세상이란 당신의 아들이 자신의 아버지를 알아본다는 뜻입니다. 또한 그 아들이 자신의 꿈이 진리로 옮겨지게 하고, 남은 시간의 한 순간을 기대하며 기다린다는 뜻입니다. 그 순간은 당신의 기억이 그 아들에게 돌아옴에 따라 영원히 끝날 것입니다. 이제 그 아들의 뜻은 당신의 뜻과 하나입니다. 이제 그 아들의 기능은 오직 당신 자신의 것이며, 당신 자신의 것을 제외한 모든 생각은 사라졌습니다.

오늘의 고요함이 우리 마음을 축복할 것이고, 우리 마음을 통해 평화가 모든 이에게 갈 것입니다. 오늘 그리스도는 우리의 눈입니다. 그리고 그 시야를 통해 우리는 세상에 치유를 건넵니다. 그리스도는 하나님이 온전하게, 하나로 창조한 거룩한 아들입니다.

나는 오늘 몸의 눈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비전(vision)으로 보아, 용서받은 세상에서 아버지를 기억하고 하나님과 하나된 뜻을 되찾는다.

* 「몸이란 무엇인가?」를 긴 수행에 앞서 천천히 읽고 잠시 생각한다.

* 긴 수행: 아침과 저녁(하루 2회), 정해진 시간 없이 마음이 흡족해질 때까지 — 관념을 되뇐 뒤, 몸의 눈이 보여주는 것 너머 그리스도의 비전(vision)이 보여주는 용서받은 세상을 보게 해달라고 청한다. [기도+깊은 사유]

* 짧은 수행: 매시간 관념을 상기하고, 목표를 잊고 싶은 유혹이 들 때마다 하나님을 부른다. [만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