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제 260. 하나님이 나를 창조했음을 기억하게 하소서

아버지, 나는 나 자신을 만들지 않았습니다. 나의 광기 속에서는 내가 그렇게 했다고 생각했지만 말입니다. 그러나 당신의 생각으로서, 나는 나의 근원을 떠난 적이 없으며, 나를 창조한 이의 일부로 남아 있습니다. 당신의 아들, 나의 아버지, 오늘 당신을 부릅니다. 당신이 나를 창조했다는 것을 기억하게 하소서. 나의 정체성을 기억하게 하소서. 그리고 나의 죄 없음이 그리스도의 비전(vision) 앞에 다시 떠오르게 하소서. 그 비전을 통해 나는 오늘 나의 형제들과 나 자신을 바라보고자 합니다.

이제 우리는 우리의 근원을 기억하고, 그 안에서 마침내 우리의 참된 정체성을 발견한다. 우리는 참으로 거룩하다. 우리의 근원은 죄를 알 수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근원의 아들인 우리는 서로 닮았고, 근원과도 닮았다.

나는 나 자신을 만들지 않았으니, 나를 창조한 하나님을 기억하며 나의 참된 정체성과 죄 없음을 되찾는다.

* 「죄란 무엇인가?」를 긴 수행에 앞서 천천히 읽고 잠시 생각한다.

* 긴 수행: 아침과 저녁(하루 2회), 정해진 시간 없이 마음이 흡족해질 때까지 — 관념을 되뇐 뒤, 자신을 스스로 만들었다고 여겨온 광기를 내려놓고, 하나님이 자신을 창조했다는 것과 자신의 죄 없음을 기억하게 해달라고 청한다. [기도+깊은 사유]

* 짧은 수행: 매시간 관념을 상기하고, 목표를 잊고 싶은 유혹이 들 때마다 하나님을 부른다. [만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