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용서는 곧 교정

1. 기적은 더 낮은 차원의 관심사에 대한 필요를 없앤다. 기적은 패턴을 벗어난 시간 간격이므로, 시간과 공간에 대한 일상적인 고려는 적용되지 않는다. 그대가 기적을 행할 때, 나는 시간과 공간이 그 기적에 맞춰지도록 조정할 것이다.

2. 창조된 것과 만들어진 것을 분명히 구분하는 일이 반드시 필요하다. 모든 형태의 치유는 차원 지각에 대한 이 근본적인 교정 위에 있다.

3. 바른 마음 상태와 그릇된 마음 상태를 결코 혼동하지 말라. 어떤 형태의 잘못에든 치유하려는 바람 외의 것으로 반응하는 것은 이 혼동의 표현이다.

4. 기적은 언제나 이 잘못을 부인하고 진리를 긍정하는 일이다. 오직 바른 마음 상태만이 실제로 효과가 있는 방식으로 바로잡을 수 있다. 실용적으로 말해, 실제 효과가 없는 것은 존재하지 않는 것이다. 그렇다면 실제 효과가 없는 것의 효과는 공허함이다. 실질적인 내용이 없기에, 그 공허함은 투사에 이용되기 쉽다.

5. 기적의 차원 조정력은 치유를 위한 올바른 지각을 이끌어 낸다. 차원 조정이 일어나기 전까지는 치유를 이해할 수 없다. 용서는 교정을 동반하지 않으면 공허한 몸짓에 지나지 않는다. 교정이 없으면 용서는 본질적으로 치유가 아니라 심판이 된다.

6. 기적적인 마음에서 나오는 용서는 오직 교정일 뿐이다. 거기에는 심판의 요소가 전혀 없다. "아버지, 저들을 용서하소서. 저들은 자기가 무엇을 하는지 알지 못하나이다"라는 말은 그들이 하는 일을 조금도 평가하지 않는다. 이는 그들의 마음을 치유해 달라는 하나님을 향한 호소다. 그들이 저지른 잘못의 결과에 대한 언급은 없다. 그 결과는 중요하지 않다.

7. "한마음이 되라"는 명령은 계시를 받아들일 준비가 되었음을 나타내는 말이다. "나를 기억하여 이를 행하라"는 나의 요청은 기적을 행하는 사람들에게 협력을 구하는 호소다. 이 두 말은 같은 차원의 실재에 속하지 않는다. 오직 뒤의 말만이 시간에 대한 자각을 동반한다. 기억한다는 것은 과거를 현재 안으로 불러오는 일이기 때문이다.

시간은 나의 지휘 아래 있지만, 시간을 초월한 상태는 하나님에게 속한다. 시간 안에서 우리는 서로를 위해, 서로와 함께 존재한다. 시간을 초월한 상태에서 우리는 하나님과 함께 존재한다.

8. 도움이 필요한 상황에서 이렇게 생각한다면, 그대는 자기 자신과 다른 사람의 치유를 위해 많은 일을 할 수 있다.

나는 오직 참으로 도움이 되기 위해 여기 있다. 나는 나를 보낸 이를 대신하기 위해 여기 있다. 나는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무엇을 해야 할지 걱정할 필요가 없다. 나를 보낸 이가 나를 인도할 것이기 때문이다. 나는 나를 보낸 이가 원하는 곳이라면 어디든 만족한다. 나를 보낸 이가 나와 함께 그곳에 간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나는 나를 보낸 이가 나를 가르쳐 치유하게 함으로써 치유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