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거짓 신을 내려놓는 기적
기적은 모든 거짓 신을 내려놓고 자신의 형제들에게도 그렇게 하라고 부르는 하나님의 아들의 행위다. 그것은 믿음의 행위다. 그 아들의 형제가 그렇게 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아보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것은 그의 마음속 성령을 향한 부름이며, 연합함으로써 강해지는 부름이다.
기적을 일으키는 이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기에, 병든 형제가 지닌 병에 대한 믿음, 곧 자신은 공유하지 않는 그 믿음을 약화시킴으로써 그 형제 안에서 그 음성을 강화한다. 한 마음의 힘은 다른 마음 속으로 비쳐 들어갈 수 있다. 하나님의 모든 등불이 같은 불꽃으로 밝혀졌기 때문이다. 그 불꽃은 어디에나 있으며 영원하다.
많은 이들 안에는 오직 그 불꽃만이 남아 있다. 위대한 광선(Great Rays)이 가려져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 광선이 결코 완전히 잊히지 않도록 그 불꽃을 살아 있게 지켜 왔다.
그대가 그 작은 불꽃을 보기만 한다면, 그대는 더 큰 빛을 알게 될 것이다. 그 광선들이 보이지 않게 거기 있기 때문이다. 불꽃을 지각하는 것은 치유할 것이지만, 빛을 아는 것은 창조할 것이다.
그러나 돌아가는 과정에서는 그 작은 빛이 먼저 인정되어야 한다. 분리가 위대함에서 작음으로의 하강이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 불꽃은 여전히 위대한 빛만큼 순수하다. 그 불꽃이 창조의 남아 있는 부름이기 때문이다.
그대의 모든 믿음을 그 불꽃에 두라. 그러면 하나님이 친히 그대에게 응답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