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핵심이 사랑인 꿈
성령이 주는 꿈들의 핵심은 결코 두려움이 아니다. 겉포장은 바뀌지 않는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그 꿈이 이제 다른 무언가를 감싸고 있기에 그 뜻은 바뀌었다.
지각은 자신의 목적에 의해 결정되니, 그 꿈이 무엇을 위한 것인지에 따라 그렇게 보이기 때문이다. 공격하는 그림자 형상도, 그 꿈의 역할이 그대에게 도울 기회를 주는 것이 된다면 형제가 된다.
그렇게 슬픔의 꿈들은 기쁨으로 바뀐다. 그대의 형제는 무엇을 위한 것인가?
그대는 알지 못한다. 그대의 역할이 그대에게 불분명하기 때문이다.
그대에게 행복을 가져다줄 것이라고 상상하는 역할을 그에게 부여하지 말라. 그리고 그대가 삶이 이러해야 한다고 꿈꾸는 그 모습 안에서 그가 그대가 부여한 역할을 맡지 못하더라도, 그를 해치려 하지 말라.
그대의 형제는 자신이 꾸는 모든 꿈에서 도움을 청하고 있다. 성령은 자신에게 주어진 역할을 섬기는 수단으로 모든 꿈을 활용할 수 있다. 그대가 그 꿈의 역할을 성령이 지각하는 대로 본다면, 그대는 그대의 형제에게 줄 도움을 갖고 있다. 성령은 꿈꾸는 자를 사랑하는 것이지 꿈을 사랑하는 것이 아니기에, 각각의 꿈은 사랑의 봉헌이 된다.
그 꿈의 중심에 그대를 향한 성령의 사랑이 있어, 그 사랑이 꿈이 어떤 형태를 취하든 그 꿈을 사랑으로 밝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