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장애물 제거가 곧 과정
이것은 기적에 관한 과정이다. 이것은 필수 과정이다. 그대가 자유로이 정할 수 있는 것은 오직 이 과정을 언제 받아들이느냐 하는 것뿐이다. 자유의지란 그대가 교과과정 자체를 세울 수 있다는 뜻이 아니다. 자유의지는 다만 주어진 때에 무엇을 받아들일지 그대가 선택할 수 있다는 뜻일 뿐이다.
이 과정은 사랑의 의미를 가르치는 것을 목표로 하지 않는다. 사랑의 의미는 가르칠 수 있는 범위를 넘어서 있기 때문이다. 다만 이 과정은 사랑의 현존을 자각하지 못하게 가로막는 장애물을 제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사랑의 현존을 자각하는 것이야말로 그대가 타고난 유산이다. 사랑의 반대는 두려움이지만, 모든 것을 포괄하는 것에는 반대가 있을 수 없다.
그러므로 이 과정은 아주 간단히 이렇게 요약될 수 있다. 실재하는 것은 위협받을 수 없다. 실재하지 않는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여기에 하나님의 평화가 있다.